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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난.안전표지판 외국인까지 쉽게 알아볼 수 있게 확 바뀐다
해수욕장과 유원지 입구에서 볼 수 있는 각종 재난·안전표지판. 깨알 같은 글씨에다 외국어 표기가 없다. 이 때문에 외국인은 물론 한국인도 무슨 내용인지 알기 어려웠다. 위험을 경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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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만, "2025년 원전 제로화" 선언…재생에너지에 집중
부산 기장군 장안읍 고리원자력발전 앞바다에서 부산과 울산환경운동연합 회원들이 보트를 탄 채 고리1호기 폐쇄를 촉구하는 해상시위를 벌이고 있다. [중앙포토]대만이 2025년까지 원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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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오모터스, 중국 최대 주차타워 기업과 합작 위한 양해각서 교환
레오모터스 강시철 회장, 중국 허난성 중계윌 주차시스템 유한공사 묘경화 회장레오모터스(대표이사 강시철 회장)는 지난 20일 중국 쫑지웰 주차시스템과 중국 중앙 지역에서의 리튬배터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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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암호에 수상택시 도입 검토
[사진 중앙포토]강원 춘천시가 레고랜드와 스카이워크·토이스튜디오가 들어서는 의암호에 수상(관광)택시 도입을 검토 중이다.춘천시는 서면 도시첨단문화산업단지 입주기업인 버틀러 네트워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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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다 위, 모래 위 둘만의 공간서 달콤한 미래 꿈꾸세요
허니문 패키지를 선보인 클럽메드의 몰디브 피놀루 빌라. 요즘 우리나라 신혼부부들이 좋아하는 신혼여행지는 어디일까. 볼거리 많은 유럽, 휴양하기 좋은 동남아 등 여러 곳이 손꼽히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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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혼부부 유혹하는 여행지
허니문 패키지를 선보인클럽메드의 몰디브 피놀루 빌라. 요즘 우리나라 신혼부부들이 좋아하는 신혼여행지는 어디일까. 볼거리 많은 유럽, 휴양하기 좋은 동남아 등 여러 곳이 손꼽히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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녹조 제거, 기술은 있지만 비용 엄청나
22일 오후 대구시 달성군 구지면 도동나루터에서 한국수자원공사(K-water) 주최로 ‘녹조 제거기술 현장 시연회’가 열렸다. 환경부 낙동강환경청과 관련 업체 관계자 등 100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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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달의 책] 동식물의 생존전략 … 그 속 금맥을 캐라
중앙일보와 교보문고가 함께하는 ‘이달의 책’ 9월 주제는 ‘미래 지도, 당신의 나침반’입니다. 급변하는 환경에서 시대의 흐름을 가늠하고 미래에 닥칠 변화를 예측한 신간을 골랐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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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군 ‘그린 밀리터리’로 변신한다
바이오 연료와 화석 연료를 함께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엔진을 탑재한 미국 해군 공중곡예팀 블루에인절스의 F-18 전투기가 지난달 3일 메릴랜드주의 해군항공기지에서 곡예비행을 펼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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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세계 최대 태양광 보트
세계 최대 규모의 태양광 보트로 알려진 ‘튀라노 플래닛 솔라’가 29일(현지시간) 호주 브리즈번 항에 들어오고 있다. 스위스 기업 플래닛 솔라가 발주하고 독일 요트제조업체 크니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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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BOOK] 1년에 36조~58조 달러 가치 … 자연도 자본이다
자연자본주의 폴 호큰 외 지음 김명남 옮김, 공존 767쪽, 3만5000원 46억년의 지구 역사 중에서 생명체가 등장한 것은 38억년 전이다. 인류는 이 38억년간 축적된 지구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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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 인 뉴스 (53) 요트로 나 홀로 세계 일주
요트 운송대행업을 하고 있는 윤태근(47)씨가 1억원짜리, 길이 11.3m(37피트)의 중고 요트 ‘인트레피드’호를 몰고 지난달 11일 부산 수영만을 떠나 요트 세계일주를 떠났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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암스테르담 “이 정도는 돼야 에코 도시”
네덜란드의 수도 암스테르담에 처음 들어서면 끝없이 밀려오는 자전거 물결에 입이 떡 벌어진다. 암스테르담시에서 자전거의 도심 내 교통분담률은 60%를 넘는다. 그 다음이 전차와 자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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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춘천고속도로 달려보니] 차창 밖에 펼쳐진 61.4㎞의 예술
서울~춘천고속도로의 유일한 휴게소인 가평휴게소 전경. 지붕이 파도 모양이다. [김성룡 기자]2004년 8월 공사를 시작해 마무리가 한창인 서울~춘천고속도로. 개통(15일)을 앞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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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6시 중앙뉴스] 경제 6단체장, 정치권에 '경제살리기' 호소
송파구청 '태양광 나눔발전소' 운영 2월 23일 6시 중앙뉴스는 송파구청에서 열린 '태양광 나눔발전소' 협약식 소식으로 시작합니다. 송파구청은 오늘 환경단체인 '에너지 나눔과 평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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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녹색 然금술사]⑩ '태양+바람'으로 가는 바다 위 비행기
중국 항저우에 있는 인공호수 서호(西湖). 소동파는 서호를 이렇게 노래했다. 이 고즈넉한 동양적 미학이 살아있는 서호에도 '첨단'이 있다. 놀잇배다. 그런데 이 유람선은 엔진이 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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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젤 엔진 없이, 요트·도보·사이클로 지구 한바퀴 돈다
마이크 혼이 지난달 21일 런던을 방문했을 때 캐서린 도크에 세워둔 판게아호에 앉아 있다. 원 안은 판게아호의 모습. 런던 AP=연합뉴스 마이크 혼. 올해 42세의 남아공 출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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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수 해양관광레저단지 첫삽
통일그룹 계열사 ㈜일상해양산업은 29일 여수 화양지구 해양관광레저단지 착공식을 갖고 본격 개발에 들어갔다. 이날 착공식에는 문선명 통일교 총재와 황선조 일상해양산업 회장, 박준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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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양광 보트로 대서양을 건넜다
태양전지로 움직이는 '선21(Sun21)'보트가 7개월간 7000해리(1만2964km)의 대장정 끝에 마침내 대서양을 건넜다. 연료를 사용하지 않는 동력 엔진 보트로는 처음으로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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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과학과 미래] 이어도 해양기상센터에 가다
‘긴긴 세윌동안 섬은 늘 거기 있어왔다. 그러나 섬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. 섬을 본 사람은 모두가 섬으로 가버렸기 때문이었다….’ 이청준의 소설 『이어도』의 서두는 이렇게 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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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보트가 「바하」연주서 초상화까지 척척|일 쓰꾸바 국제과학기술박람회이모저모
「인간·주거·환경과 과학기술」을 주제로내걸고 막을 연 쓰꾸바 과학박람회가 일본인들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다. 그러나 현싯점에서 장래 우리가 살게될 모습을 제시해야한다는 것이 제한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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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6)「인간과의 공존」문제
과거 일부 기술이 화려한 각광을 받으면서 등장했다가 슬그머니 사라진 경우가 있지만 로보트의 장래는 무한한 발전을 계속할 것으로 예측된다. 낙관론자들은 과거 증기기관이 발명되었을 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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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게해 -이세득
79년9월 에게해를 여행하기 위해 두 번째 아테네를 찾았다. 아마리스 거리의 기오스크(거리의 작은 매점)에서 에게해 안내서를 수집하고 다음날 아침 에게해로 떠나는 아크로폴리스요,